제주도가 2011년 세계 소(小)동물수의사회(WSAVA) 총회 개최지로 결정됐다. 도는 20일 세계 소동물수의사회가 지난 19일 호주 시드시에서 열린 2007 총회에서 한국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3개국이 경합한 2011년 회의 장소를 놓고 비밀투표에 부쳐 한국의 제주도를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와 고양이, 파충류 등 애완 동물을 진료하는 수의사들의 모임인 WSAVA는 세계 76개국 7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해마다 열리는 총회에는 50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한다.
2007-08-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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