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중 6명 수돗물 믿지만 안 마셔

서울시민 10명중 6명 수돗물 믿지만 안 마셔

김성곤 기자
입력 2007-07-26 00:00
수정 2007-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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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가운데 6명이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돗물을 음용수로 쓰는 비율은 39.2%에 불과했고, 절반 가까이는 정수기 물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마케팅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컴이 만 20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개별 면접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2%가 ‘수돗물이 안전하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47.6%)에 비해 10.6%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수돗물을 음용수로 사용하는 시민은 절반이 채 못됐다. 실제로 주로 마시는 음용수는 ‘정수기물’이 45.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수돗물(39.2%), 생수(10.1%), 약수 및 지하수(5.1%) 순이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07-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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