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급하는 전용면적 60㎡ 이상의 ‘시프트’(장기전세주택) 청약자격에서 소득제한기준이 없어져 앞으로 소득이 많은 중산층도 장기 전세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4일 SH공사가 9일부터 분양하는 발산 택지개발지구 3단지와 신월동 동도센트리움 등 모두 288가구에 대해 소득에 상관없이 청약을 받기로 했다. 이는 시가 이번에 공급하는 발산지구 등의 전용면적 60㎡ 이상의 시프트에는 중산층이 많이 청약할 것으로 보고, 청약자격에 소득 규정이 없는 공공임대 공급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07-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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