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신도시의 이름이 `위례´로 바뀔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는 15일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하남시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있는 송파신도시의 이름을 ‘위례’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례는 건설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신도시 개발승인을 받는 올 9월부터 정식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의 환경관련 자문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이날 송파 신도시 택지개발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요청했다.
위원회는 이날 송파신도시개발과 관련해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송파 택지개발은 행정수도 이전을 통한 수도권과밀화 억제는 물론 서울반경 2㎞ 이내는 개발하지 않겠다는 건교부의 원칙에 위배된다.”면서 “사업목표의 하나인 첨단생태도시 및 웰빙도시 실현도 불가능해 사업계획은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기철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06-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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