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11개월째 하락

대구 아파트값 11개월째 하락

한찬규 기자
입력 2007-05-21 00:00
수정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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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11개월 연속 하락했다.

2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 자료와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뱅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0.4% 떨어졌다. 하락세는 지난해 6월 이후 계속되고 있다. 하락 폭도 지난 3월 0.3%에서 소폭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0.9%, 달성군 0.3%, 수성구와 동구는 0.1% 하락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대구지역 아파트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것은 매물이 늘어난 데다 추가 가격하락 전망으로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7-05-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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