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길 따라 표지석 12개 설치

통신사길 따라 표지석 12개 설치

김정한 기자
입력 2007-04-02 00:00
수정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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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파견 400주년을 맞아 통신사들이 지나갔던 전국 주요 길목 12곳에 표지석이 설치된다.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는 1일 통신사들이 한양(서울)을 출발해 일본으로 가면서 거쳤던 연고도시 12곳에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표지석을 세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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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석은 높이 120cm, 가로·세로 각 50cm 크기의 검은 돌로 ‘조선통신사의 길’이라는 표제아래 ‘이곳은 1607년 조선통신사가 국서를 받들고 지났던 길입니다. 조선통신사 일본 왕래 400주년을 기리고 선린우호정신을 다짐하며 이정표를 세웁니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먼저 출발지였던 서울 숭례문앞 표지석을 이날 제막한다. 이어 서울시 양재동, 경기도 용인시, 충북 충주시, 경북 문경시·안동시·의성군·영천시·경주시, 울산광역시, 경남 양산시 웅상읍, 부산시 동래구의 도로변이나 시청 공공건물 앞에 표지석을 5일까지 세운다.

한국체육진흥회와 일본워킹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조선통신사 우정의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두 나라 42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숭례문 표지석 앞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행진에 나선다. 이들은 연고도시들을 거쳐 오는 19일 부산에 도착한 뒤 쓰시마로 떠나 일본 주요 연고도시들을 거쳐 도쿄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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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04-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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