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지역에 경찰서 신설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방경찰청이 화성에 경찰서를 신설하기로 하고 5일 부지를 확정했다.<서울신문 1월23일자 보도> 경찰서 부지는 화성시청 인근인 신남동 산 80의2 2만 6446㎡로 77번 국도와 접하고 있다. 또 시청과는 1.3㎞, 남양뉴타운개발지구(78만평.2012년 조성 완료)와는 200m 거리여서 행정 효율측면에서도 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화성시는 이 부지를 올해안에 매입해 경기지방경찰청에 무상임대할 계획이다. 경찰은 내년초 착공해 2009년 10월 경찰서를 완공한다. 화성시는 지난 1월말 부녀자 연쇄실종사건 등 강력사건 빈발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서 부지를 매입해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03-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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