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충남 수질오염총량관리센터 운영

[Local] 충남 수질오염총량관리센터 운영

이천열 기자
입력 2006-11-01 00:00
수정 2006-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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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내년 1월부터 ‘수질오염총량관리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설치되는 이 센터는 시·군에서 개별 관리하던 수계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센터는 도 출연기관인 충남발전연구원에 부설기구로 설치되며 도직원 1명과 수질 관련 전문가 9명이 배치된다.

도는 센터 운영을 통해 오는 2010년까지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연기, 청양 등 금강 본류와 지류를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2급수로 정화할 계획이다. 이어 2016년까지 예산, 당진, 천안, 아산, 홍성 등의 삽교호 본류와 지류를 2급수로 끌어올린다.

이들 수계는 2급수도 있지만 상당수 지점이 3∼4급수에 그치고 있다.

센터는 시·군으로부터 수질 관련 자료를 모두 받아 분석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개발제한, 환경기초시설 확충 등 대책을 세워 수질을 관리한다. 도는 내년에 이를 위해 11억원을 투입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11-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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