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도시계획 수정 상업용지 ↑

2020 부산도시계획 수정 상업용지 ↑

김정한 기자
입력 2006-09-19 00:00
수정 2006-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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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난 2004년 수립한 ‘202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이 상당부분 수정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18일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단지 확보 등의 변수가 발생함에 따라 ‘202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을 수정 변경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현재 112.9㎢인 주거용지를 2020년에는 148.7㎢까지 늘리려 했으나 인구감소 등을 예상해 1.1㎢ 줄인 147.6㎢로 변경하기로 했다. 반면 현재 20.4㎢인 상업용지는 1.3㎢ 늘려 26.7㎢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라 영도구 동삼동 매립지 일대의 경우 공원부지가 폐지되고 전체 보전용지도 시가화 예정지로 바뀌어 해양분야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시는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놓고 20일 공청회를 갖고 부산시의회 의견청취와 중앙부처 협의 등을 거쳐 연말까지 건설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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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09-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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