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박물관서 여름방학 알차게!

동네 박물관서 여름방학 알차게!

정은주 기자
입력 2006-07-22 00:00
수정 2006-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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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우리 동네 박물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역사, 금융, 군사, 종교, 자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지식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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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부터 근대까지, 시대별 역사와 생활사를 배우고 싶다면 선사주거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박물관을 찾아가 보자. 신석기 빗살무늬 토기 등 신석기 유물과 일제치하의 지하 감옥 등을 보며 역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 자리한 몽촌역사관에서는 백제시대의 유물과 유적을, 궁중유물전시관에는 조선시대 궁중 유물을 볼 수 있다.

역사적 인물을 탐구하고 싶다면 세종대왕기념관과 허준박물관, 안창호기념관이 제격이다. 인물의 유물과 유적을 전시하고, 체험공간을 마련해 역사적 인물을 한결 가깝게 느낄 수 있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료를 모아놓은 이색 박물관도 인기다.

화폐금융박물관에서는 각종 화폐와 관련 자료가, 육군박물관에서는 군사 유물이, 한국잡지박물관에는 각종 잡지가, 코리아나화장박물관에는 화장 관련 유물 5000여 점이 각각 관람객을 기다린다.

종이 미술박물관에서는 종이 접기나 종기 공예로 만든 작품을, 옹기박물관은 민속생활용품을, 국내 유일의 성서박물관인 평강성서유물박물관에서는 고대 이집트와 오리엔트 유물 2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5시이며, 관람료는 대부분 무료이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하는 곳이 많아 방문 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개최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인재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활동 및 경력개발 지원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근거가 포함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지만 여성 인력의 참여와 성장 환경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단절 없이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때 혁신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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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6-07-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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