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2롯데월드 건축허가 검토

잠실2롯데월드 건축허가 검토

입력 2005-01-17 00:00
수정 2005-01-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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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내 최고층인 112층(555m)으로 추진하는 잠실 제2롯데월드에 대한 건축허가 여부를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송파구가 ‘잠실 제2롯데월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제출함에 따라 법률검토를 거쳐 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도시건축 공동위원회에 상정하기 위한 검토절차에는 2∼3개월이 걸린다.

시에 따르면 공군에 이어 국방부도 지난 14일 “건물 부지가 군용항공기의 비행안전구역에 속하지 않아도 비행안전구역에 인접한 곳은 해발 203m까지만 건축을 허용한다는 미 연방항공청 계기접근절차 수립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기본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내용의 반대의견을 내 난항이 예상된다.

올림픽로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속하는 제2롯데월드 부지 2만 6600여평 가운데 군용항공기지법 상 비행안전구역에 속하는 곳은 3분의 2.112층 제2롯데월드를 추진하는 나머지 부지의 3분의 1은 국내법상 비행안전구역에 속하지 않아 고도제한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성남 서울비행장의 공군 제15혼성비행단과 국방부측은 해당부지가 간발의 차로 비행안전구역에 속하지 않더라도 비행안전구역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해발 203m까지의 건물만 가능하다는 미 연방항공청 등의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30일 서울언북초등학교 앞에서 교육청,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강남·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1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이어 학교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언북초 인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통학로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민·관·경이 대대적으로 합동하여 마련됐다. 이 의원과 참가자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주변 사거리 등 교통안전 취약 지점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교 맞이와 교통 지도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서는 언북초의 고질적인 통학로 위험 요인이 적나라하게 확인됐다. 전교생 1300여명 중 대다수가 이용하는 정문 앞 100m 지점부터 보도 폭이 급격히 좁아져, 등교 피크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인파에 밀려 차도로 내몰리는 아찔한 상황이 목격됐다. 또한 학교 인근 공사로 인해 레미콘과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이 좁은 이면도로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어 하교 및 방과 후 시간대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2005-01-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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