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경기 방문의 해’ 선포식

‘2005 경기 방문의 해’ 선포식

입력 2005-01-12 00:00
수정 2005-01-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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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1일 ‘2005년 경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문의 해 관련 사업 및 행사개최에 나선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손학규 경기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도내 시장·군수 및 지방의회 의원, 주한 외국대사관 관계자, 국내외 취재진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국 광둥성, 일본 가나가와현, 스페인 카탈루냐주 등 도와 자매결연을 한 외국 지방정부 사절단 46명도 참석했다.

차범근 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단 감독과 인기가수 이안, 코미디언 김종국씨 등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올해 도내에서는 세계도자비엔날레(4월23일∼6월19일), 고양꽃전시회(4월16∼30일), 국제모터쇼(4월29일∼5월8일), 세계평화축전(8월 중) 등 대규모 행사가 곳곳에 마련된다. 또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세계 관광기념품 디자인공모전 발표전시회(4월13∼18일), 관광박람회(9월 중) 등도 개최된다.

이밖에 도내에서는 안성 남사당바우덕이축제와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 등 크고 작은 시·군행사와 축제들이 연중 곳곳에서 펼쳐진다.

관광공사는 올 방문의 해를 통해 외국인 800만명을 포함, 모두 6900만명가량이 도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이같은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4∼1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관광캐러밴 2005’ 행사에 홍보단을 파견하는 등 수시로 국내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현태 관광공사 사장은 “올 경기방문의 해는 도가 경유형 관광지가 아니라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 동아시아 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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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5-01-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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