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나누미운동’ 막올랐다

‘서울사랑 나누미운동’ 막올랐다

입력 2004-12-15 00:00
수정 2004-12-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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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 나누미 10만시간 채우기’ 운동이 막이 올랐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 시장은 14일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2시간 동안 3000여명의 노인들에게 밥과 국, 반찬 등을 담아주는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전 11시 30분쯤 센터에 도착한 이 시장은 곧바로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직접 식판을 들고 자리를 잡아주기도 했다. 무료 점심을 먹기위해 센터에 들른 박연수(77)할아버지는 이 시장의 손을 잡고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악수를 청하는 노인들에게 “노인들이 자기계발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복지재단 박미석 대표는 “공무원들의 봉사활동 상황을 시각적으로 알 수 있도록 ‘10만시간 나누미 시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울복지재단 직원 20명을 비롯, 시정개발연구원 15명, 지하철공사 12명, 도시철도공사 10명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재단은 오는 18일에는 ‘은평의 마을’,25일에는 경기도 광주의 ‘한사랑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서울사랑 나누미’운동은 서울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서울시 공무원과 11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직원들이 참여한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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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4-1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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