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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당선인, 주한 일본대사 코로나로 접견 연기

[속보] 尹당선인, 주한 일본대사 코로나로 접견 연기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3-17 12:04
업데이트 2022-03-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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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2. 3. 17 오장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2. 3. 17 오장환 기자
17일 오후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 접견은 아이보시 대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미뤄졌다.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윤 당선은 당초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실에서 주한대사 가운데 세 번째로 아이보시 대사를 접견할 계획이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1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의 예방을 받았다.

인수위원회는 고이치 대사가 완쾌하는대로 다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2. 3. 17 오장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2. 3. 17 오장환 기자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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