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文축하난 15일 받는다...윤건영 “일정핑계, 좀스러워”

윤석열, 文축하난 15일 받는다...윤건영 “일정핑계, 좀스러워”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1-11-11 10:49
수정 2021-11-11 10: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윤석열 5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됐다. 2019년 7월 25일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시 신임 검찰총장. 2021.11.5.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후보 선출을 축하하는 뜻을 담은 난을 보낼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날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윤 후보를 예방해 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수석은 지난 8일 윤 후보에게 문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불발됐다. 윤 후보 측이 당 최고위와 의원총회 인사, 헌정회 방문에 이어 캠프 해단식 참석까지 일정이 빡빡해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이 수석은 같은 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제3지대 대권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16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각각 예방해 차례로 축하난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2020. 10. 8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2020. 10. 8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한편, 문 대통령의 최측근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윤 후보 측이 일정 변경을 이유로 문 대통령의 축하난을 받지 않은 것과 관련해 “광주와 봉하는 가시면서 대통령 축하난은 이런 저런 일정 핑계로 안 받고 있다”며 “좀스럽다”고 비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