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장동 의혹, 檢 손 놓고 있을 일 아냐”

이낙연 “대장동 의혹, 檢 손 놓고 있을 일 아냐”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9-24 11:07
수정 2021-09-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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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약 발표하는 이낙연
울산 공약 발표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오후 울산시의회에서 울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9.23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대장동 의혹에 대해 “검찰이 이렇게 손 놓고 있을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4일 이 전 대표는 광주MBC 라디오에 출연해 “경찰이 지금 수사를 하고 있는데 지난 5개월간 미적거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 수사가 속도를 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대장동 의혹에 대한 야당의 특검과 국정조사 요구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이 지사도 수사를 자청했고, 특검과 국정조사가 적절하지 않다면 남은 건 검찰과 경찰의 수사 뿐”이라며 “그거라도 빨리 해서 빨리 터는 것이 민주당을 위한 길이자 민주당의 짐을 더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대장동 관련 문제 제기가 야당의 논리에 편승한 것이라는 이 지사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제가 말한 것 중 국민의힘(주장)과 일치되는 건 하나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 전 대표는 “이 지사 본인이 ‘수사를 빨리 해달라’, ‘수사에 100% 동의한다’고 했다”며 “어디가 국민의힘과 같냐. 오히려 이 지사 본인 주장을 뒷받침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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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사건 자체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며 “자꾸 남의 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다. 그 일이 저 때문에 생겼나. 그건 아니다. 이미 오래 전에 생긴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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