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 원희룡 제주지사 다음 달 1일 도지사직 사퇴

대권 도전 원희룡 제주지사 다음 달 1일 도지사직 사퇴

황경근 기자
입력 2021-07-30 16:55
수정 2021-07-30 18: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권 도전을 선언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다음 달 1일 지사직 사퇴 회견을 한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원지사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도청 4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사직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나선다고 밝힐 예정이다.

원 지사는 이날 현재까지 도의회 의장에게 사임 통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다음 달 기자회견 이후 사임 통지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돼 다음 달 12일 전후 사퇴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원 지사는 다음 달 1일 사퇴 기자회견에 앞서 서귀포시 강정마을 강정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강정마을 주민을 만나고 이후 보목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원 지사는 1일 강정마을회와 ‘강정마을 갈등 치유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원 지사의 사임에 따라 제주도는 구만섭 행정부지사의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원 지사는 이달 지사직 사퇴를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 상황을 고려해 사퇴를 미뤄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