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일본 도쿄국제전시장에 마련된 도쿄올림픽 미디어프레스센터(MPC)를 방문해 기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주일한국문화원 제공
24일 황 장관은 고토구 도쿄 빅사이트에 있는 메인프레스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를 방문해 도쿄올림픽을 보도하는 한국 취재진을 격려했다.
앞서 황 장관은 올림픽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선수단을 응원하고자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황 장관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게 코로나19 감염 문제로, 확진자는 물론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선수들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다행히 밀접 접촉했더라도 경기 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오면 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이런 시스템은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스포츠는 국민을 하나로 묶고, 국민을 위로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코로나19로 너무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힘을 내 국민 위로와 단합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일본 도쿄 헨나 호텔에 마련된 대표팀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주일한국문화원 제공
황 장관은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펜싱과 태권도 경기를 관전한 뒤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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