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양 “폭행 당했다”…오세훈 측 “일어날 수 없는 일”

오태양 “폭행 당했다”…오세훈 측 “일어날 수 없는 일”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4-02 22:00
수정 2021-04-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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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유세장에서 본인의 선거운동을 하는 가운데 경찰의 제지로 바닥에 쓰러져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유세장에서 본인의 선거운동을 하는 가운데 경찰의 제지로 바닥에 쓰러져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태양 “용산참사 발언 사죄하라고 말해”
오세훈측 “오히려 피켓 들고 선거 방해”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세훈 캠프 관계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거리에 누웠다.

오태양 후보는 이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 유세에 참여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오세훈 후보에게 용산참사 발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오세훈 캠프 관계자들이 저와 캠프선거사무원들을 밀치고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는 많은 카메라가 있었고 안철수 대표 등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오태양 후보는 오세훈 후보의 거리 유세 중간 “오세훈은 용산참사 망언을 사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오세훈 후보에게 다가갔다.

한편 오세훈 후보 측 관계자는 “수많은 언론에서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오태양 후 보 측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일은 일어날 수 없다”며 “현장 영상 등을 통해 진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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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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