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오세훈 어려운 상대…내곡동·무상급식 먼저 답해야”

안민석 “오세훈 어려운 상대…내곡동·무상급식 먼저 답해야”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3-23 11:28
수정 2021-03-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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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후보와 막상막하 경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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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 9. 28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 9. 28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어려운 상대라고 경계하면서 오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무상급식 반대’ 이슈를 꺼내들었다.

안 의원은 오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단일후보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세훈 후보가 상당히 이길 것으로 예측했는데 그대로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경원, 안철수를 차례로 떨어뜨린 것은 야권 지지자들이 나름대로 정교한 선택을 해왔다고 본다”면서 “어려운 상대와 맞붙게 됐지만, 본선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박영선 후보와 막상막하의 경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MB 찐 아바타’ 오세훈 후보는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내곡동 땅 셀프 보상 몰랐다, 거짓말이면 사퇴한다는 약속이 유효한가? 무상급식 반대하다 서울시장 셀프 사퇴했는데 무상급식 계속 반대할 것인가”를 물었다.

이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도 오 후보는 안민석 의원의 이 같은 질문에 “시장이 되려면 반드시 답해야 한다”며 협공에 가세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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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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