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친노’ 유인태 “장관이 SNS로 평검사 비판? 경박한 짓”

‘원조 친노’ 유인태 “장관이 SNS로 평검사 비판? 경박한 짓”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1-02 19:46
수정 2020-11-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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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전 의원.  연합뉴스
유인태 전 의원.
연합뉴스
민주당 당헌 개정도 비판 “너무 명분없는 처사”
‘원조 친노’ 인사로 꼽히는 유인태 전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사 저격’ 및 더불어민주당의 당헌 개정 등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

유인태 전 의원은 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추미애 장관이 최근 SNS를 통해 평검사들 비판에 전면으로 나선 것에 대해 “평검사가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장관이 SNS에 그런 글을 올리는 것은 경박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SNS 중독자들은 (SNS에 글을 올리는 데) 시간 분초를 다투더라”면서 “국가 원수 중에 이걸 좋아하는 건 트럼프밖에 없다.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제발 SNS 활동을 좀 중단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날 민주당이 전 당원 투표를 거쳐 내년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할 수 있도록 당헌을 개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지금 와서 손바닥 뒤집듯 저렇게 뒤집는 것은 너무 명분이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당의 헌법인 당헌을 정해놓았으면 한 번 정도는 그대로 실행하고, 그 결과 도저히 안 되겠다고 판단되면 그때 가서 바꿔도 된다”면서 “지금의 정치 세태가 명분을 앞세우기보다 탐욕스러워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관악구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7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1선거구)은 관악구 지역의 생활안전과 인프라 개선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약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신림동 복합청사 건립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장마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정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먼저 신림동 1439-3 일대에는 7억 7700만원이 투입되어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2592㎡ 규모의 복합청사가 건립된다. 행정·복지 기능을 통합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조성되어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와 공공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철 결빙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사업에는 17억 200만원이 투입된다. 광신길, 호암로, 봉천로21길 등 관내 주요 경사지 및 취약구간 약 1.2km에 열선이 설치되어 폭설 시에도 안전한 보행·차량 통행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정비 사업에 3억원이 투입된다. 하수관로 준설 및 세정, 빗물받이 대규모 정비를 통해 여름철 수해 취약지역의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송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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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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