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친노’ 유인태 “장관이 SNS로 평검사 비판? 경박한 짓”

‘원조 친노’ 유인태 “장관이 SNS로 평검사 비판? 경박한 짓”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1-02 19:46
수정 2020-11-02 19: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인태 전 의원.  연합뉴스
유인태 전 의원.
연합뉴스
민주당 당헌 개정도 비판 “너무 명분없는 처사”
‘원조 친노’ 인사로 꼽히는 유인태 전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사 저격’ 및 더불어민주당의 당헌 개정 등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

유인태 전 의원은 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추미애 장관이 최근 SNS를 통해 평검사들 비판에 전면으로 나선 것에 대해 “평검사가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장관이 SNS에 그런 글을 올리는 것은 경박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SNS 중독자들은 (SNS에 글을 올리는 데) 시간 분초를 다투더라”면서 “국가 원수 중에 이걸 좋아하는 건 트럼프밖에 없다.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제발 SNS 활동을 좀 중단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날 민주당이 전 당원 투표를 거쳐 내년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할 수 있도록 당헌을 개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지금 와서 손바닥 뒤집듯 저렇게 뒤집는 것은 너무 명분이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당의 헌법인 당헌을 정해놓았으면 한 번 정도는 그대로 실행하고, 그 결과 도저히 안 되겠다고 판단되면 그때 가서 바꿔도 된다”면서 “지금의 정치 세태가 명분을 앞세우기보다 탐욕스러워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