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통합당 소속 국회 정보위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박지원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관련 요청자료를 청문회 전날인 26일 10시까지 제출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며 “이는 청문회 시작 전 48시간 전인 25일 10시까지 자료를 제출하도록 한 인사청문회법을 위반한 심각한 청문회 무산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청문회 바로 전날 자료를 주겠다는 의미는 검토할 시간을 안 주겠다는 것이며, 청문회를 들러리로 세우겠다는 것”이라며 청문회를 연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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