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김포을 예비후보 재심인용 통과

박상혁 김포을 예비후보 재심인용 통과

이명선 기자
입력 2020-02-24 13:40
수정 2020-02-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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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회수·김준현·박진영·박상혁 등 4명 후보 3월초 경선 예정

박상혁 김포시을 민주당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중 주민과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상혁 김포시을 민주당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중 주민과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경기 김포시을 예비후보는 24일 “중앙당에서 제가 신청한 재심이 최종 인용됐다는 결과를 통보 받아 경선 후보로 다시 선택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재심 결과에 대해 “이 모든 것은 김포 시민 여러분들과 당원 동지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특히 박상혁은 음주운전 전력 하나 없이 깨끗한 사람이고 박원순 시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실력을 보증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중앙당에 호소를 해준 당원 동지들이 많았다는 얘기다.

이어 그는 “하지만 제가 기뻐하고만 있을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금 선거운동보다 중요한 게 대한민국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리 김포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우리가 힘을 모으고 서로를 믿고 이겨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대통령과 정부를 흔들려는 기회로 삼으려는 일체의 정치적 음해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박상혁은 서울특별시와 청와대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한없이 겸손하게 임하겠으며 엉뚱한 음해와 정치 공세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로써 민주당 김포을 예비후보 경선은 이회수·김준현·박진영·박상혁 등 4명의 후보가 오는 3월 초에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15일 민주당은 김포을 경선자로 김준현, 박진영, 이회수 등 3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낙선한 3명의 후보가 재심을 청구해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가 지난 19일 오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심위원회에서 김포을 지역을 보류지역으로 결정하고 이후 재심의를 진행해 박상혁 후보가 인용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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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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