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다시 설치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다시 설치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9-08-02 09:10
수정 2019-08-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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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앞 천막도 그대로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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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다시 설치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다시 설치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1일 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 자진 철거 8일 만이다. 사진은 2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 천막 모습. 2019.8.2 연합뉴스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

2일 우리공화당은 전날 오후 11시40분 광화문역 9번출구 앞에 우리공화당 측이 천막 2개동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천막에는 ‘우리공화당 천막당사’라는 현수막을 걸어 놓았다. 호우에 대비한다며 세종문화회관 앞에 설치한 천막 3동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문화재 발굴 명목으로 펜스를 치고 천막 설치를 막고 있다”며 “투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펜스 바로 앞에 천막을 기습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천막을 자진 철거하고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옮긴 지 8일만이다. 설치 과정에서 서울시청 관계자나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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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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