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섀너핸 美국방대행과 통화…“비핵화협력 동력 유지”

정경두, 섀너핸 美국방대행과 통화…“비핵화협력 동력 유지”

김태이 기자
입력 2019-01-08 10:44
수정 2019-01-08 1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떠한 상황 변화에도 흔들림없이 동맹관계와 연합방위태세 유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8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대행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공조와 협력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런 협력 모멘텀(동력)을 지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국방부는 한국시간 이날 오전 이뤄진 두 사람 간의 전화통화에서 “한미는 어떠한 상황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한미동맹 관계와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한미동맹이 7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하면서 변화하는 안보 상황과 도전 속에서도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한미 국방 당국의 일치된 노력으로 이런 동맹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어 국방부는 “양국 국방수장 간의 긴밀한 유대감과 파트너십이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에 중요한 요소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언제든지 상호 관심사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이번 전화통화는 섀너핸 부장관이 국방장관 대행으로 취임하면서 양 장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고도의 대비태세 유지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양 장관이 매우 우호적이고 친밀감을 느끼면서 전화통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섀너핸은 지난 1일부터 장관 대행을 맡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시리아 철군, 동맹국들과의 관계 등 안보현안에 대한 견해차로 사임 의사를 밝히자 그를 교체하고 섀너핸 부장관을 장관대행으로 지명했다.

항공사 보잉의 수석 부사장 출신인 섀너핸 대행은 2017년 7월 의회 인준을 거친 뒤 부장관으로 재직해왔다. 펜타곤에 입성하기 전 보잉에서 30여년간 방산 관련 업무에 종사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하루 10명도 못 태운 2년 11억 원 한강버스 무료 셔틀, 전형적인 탁상행정”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한강버스를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하는 ‘반쪽 운항’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압구정·잠실 무료 셔틀은 두 달 이상 그대로 유지하다가 1월 21일에야 중단한 것에 대해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늑장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을 명분으로 무료 셔틀버스(잠실3대, 압구정1대, 마곡2대)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11월 16일 이후 한강버스는 마곡–여의도 구간 중심으로만 제한 운항됐음에도, 실제 운항이 이뤄지지 않던 압구정·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 셔틀 운행은 그대로 유지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출근 시간(06:30~09:00)과 퇴근 시간(17:30~21:00)에만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구조다. 여가·관광 수요가 중심인 한강버스의 특성과 맞지 않는 운영 방식이라는 지적에도, 운항 축소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이용 실적 역시 저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0명 미만 수준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해당 사업은 월 4600만 원의 고정 비용이
thumbnail - 이영실 서울시의원 “하루 10명도 못 태운 2년 11억 원 한강버스 무료 셔틀, 전형적인 탁상행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