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신임 국가위기관리센터장(비서관급)에 윤의철(54) 육군 소장을 임명했다.
윤의철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청와대 관계자는 5일 “4일자로 권영호 전 센터장의 후임에 윤 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원 원주 출신인 윤 소장은 중경고와 육사(43기)를 거친 현역 장성이다. 직전까지 육군 28사단장으로 근무했다. “순환 인사 차원의 센터장 교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국가안보실장 산하 위기관리센터는 흔히 ‘청와대 지하벙커’로 불린다. 북한 핵·미사일 도발 등 안보 상황의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자연재해나 대형사건·사고 등 안전 및 위기 상황을 감시한다.
지난해 11월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공군 1호기로 귀국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성전화로 포항 지진을 보고한 것도 권 전 센터장이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부터 직을 유지해 온 유일한 비서관급 인사인 권 전 센터장은 수도방위사령부로 자리를 옮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윤의철 국가위기관리센터장
강원 원주 출신인 윤 소장은 중경고와 육사(43기)를 거친 현역 장성이다. 직전까지 육군 28사단장으로 근무했다. “순환 인사 차원의 센터장 교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국가안보실장 산하 위기관리센터는 흔히 ‘청와대 지하벙커’로 불린다. 북한 핵·미사일 도발 등 안보 상황의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자연재해나 대형사건·사고 등 안전 및 위기 상황을 감시한다.
지난해 11월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공군 1호기로 귀국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성전화로 포항 지진을 보고한 것도 권 전 센터장이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부터 직을 유지해 온 유일한 비서관급 인사인 권 전 센터장은 수도방위사령부로 자리를 옮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18-01-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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