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박원순 서울시장에 양보 요구? 너무 앞서간 얘기”

안철수 “박원순 서울시장에 양보 요구? 너무 앞서간 얘기”

이슬기 기자
입력 2017-08-23 14:21
수정 2017-08-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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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에 양보를 요구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너무 앞서간 얘기”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50%가 넘는 지지율로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다 선거를 한 달 앞두고 박 시장과 후보 단일화를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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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합뉴스
안철수
연합뉴스
2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차출설과 관련해 “내가 먼저 하겠다고 나선 것은 아니다. 원론적으로 말씀드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부인 김미경 교수의 서울 노원병 출마설과 관련해선 “그런일은 없다”며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 총선때 ‘새정치’로 다당제의 지평을 연 것처럼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새정치’는 유효하다고 했다.

바른정당과의 선거연대와 관련해서는 “국민의당이 제3세력의 중심세력이 되고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 목표”라며 “저희가 바로 서면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많이 모여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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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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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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