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조사 활약으로 주목…하태경 최고위원

최순실 국정조사 활약으로 주목…하태경 최고위원

입력 2017-06-26 17:01
수정 2017-06-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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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운동가 출신…19대 ‘아침소리’서 거침없는 쓴소리도

바른정당 전당대회 격인 당원대표자회의에서 26일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하태경 의원은 지난해 연말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받은 부산·경남(PK) 지역의 재선 의원이다.

대학생 시절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활동하며 반(反)독재 민주화운동을 하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복역한 바 있다.

이후 중국 국경지대로 유학을 떠나 탈북자들을 만났고, 북한 민간인을 위한 라디오 방송국 ‘열린북한방송’을 개국해 북한 인권운동가로 이름을 알렸다.

19대 총선 때 부산 해운대·기장을 지역구에서 당선돼 처음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초·재선 의원들 중심의 쇄신모임인 ‘아침소리’에서 거침없는 쓴소리를 내며 주목받기도 했다.

재선 고지 등정에 성공한 20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특히 지난해 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이뤄진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에서 재벌 총수들을 상대로 활약을 펼쳐 세간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인 김숙영 씨와 2남 1녀.

▲부산(49) ▲부산 브니엘고 ▲서울대 물리학과 ▲중국 길림대 경제학박사 ▲SK텔레콤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열린북한방송 대표 ▲제 19·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 ▲바른정당 부산시당 위원장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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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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