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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금 무정부상태…정권이 야권 주도 민중혁명으로 없어져”

홍준표 “지금 무정부상태…정권이 야권 주도 민중혁명으로 없어져”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3-28 09:12
업데이트 2017-03-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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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가 26일 서울 여의도 경남도 서울본부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홍준표 경남지사가 26일 서울 여의도 경남도 서울본부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8일 “지금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라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문재인 후보는 정권교체를 주장하고 있지만 교체할 정권이 야권이 주도한 민중혁명으로 없어져 버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혼란스러운 무정부 상태를 조속히 안정시킬 새정부를 수립하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초미의 과제”라며 “강력한 지도력으로 이 혼란을 종식시키고 골고루 잘사는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할 새정부 수립에 국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가야한다. 힘을 모아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8일 “지금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라고 주장했다. 사진=홍준표 경남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8일 “지금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라고 주장했다. 사진=홍준표 경남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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