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공동경선보다 대선 결선투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박원순 서울시장·김부겸 의원이 주장하고 있는 야권 공동경선에 대해 “변형된 단일화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며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광주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단일화는 국민이 이제 식상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이 식상해하는 단일화보다는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이 해법”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대선 캠프를 곧 발족할 것”이라면서 “대선 캠프 대변인으로 이용주 의원, 비서실장으로 송기석 의원, 정책 분야 실무책임자급으로 채이배 의원을 각각 잠정 인선했다”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1-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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