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테러로 심각한 고통” 이완영, ‘의증교사’ 제기한 노승일 고소

“전화테러로 심각한 고통” 이완영, ‘의증교사’ 제기한 노승일 고소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1-06 14:47
수정 2017-01-06 14: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기자회견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기자회견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청문회 위증 모의와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6.12.19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자신의 위증교사 의혹을 제기한 노승일 전 K스포츠 재단 부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 의원은 “노 부장이 계획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노 부장에 대한 고소장을 5일 서울 남부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만 번의 욕설이 담긴 문자와 표현하기조차 힘든 전화테러에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겼었다”며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해 진실을 밝혀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노 전 부장은 “이 의원이 태블릿PC는 고영태의 것으로 보이도록 하면서 JTBC가 절도한 것으로 하자고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제의했다”며 “정 이사장이 이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에게 전달했다”고 폭로했다.

위증교사 논란에 대해 이 의원은 “허위주장”이라며 “박 과장은 저한테 지시를 받은 적도 없고 사주를 받은 적도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