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구하기 위해 탈당 결심”

정갑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구하기 위해 탈당 결심”

입력 2017-01-04 13:36
수정 2017-01-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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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당협 신년 하례식서 “무소속 남고, 탄핵심판 기각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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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의원, 새누리당 탈당
정갑윤 의원, 새누리당 탈당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인 정갑윤 의원이 4일 지역구인 울산시 중구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구당원협의회 신년 인사회를 마치고 돌아가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4일 지역구인 울산시 중구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구당협 신년 하례식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정 전 부의장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탈당을 결심했다”며 “박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기각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그는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어제 1시간여 동안 만나 대화하고 오늘 오전 전화로 (탈당)입장을 밝혔다”며 “인 비대위원장에게 새누리당과 국가를 살려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정 전 부의장은 “새누리당이 죽어야 보수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며 “제가 희생해서 새누리당이 정상화될 수 있다면 내 한 몸 연연해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친박 핵심으로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 탈당하는 것이며, 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당원 여러분은 탈당하지 말고 자기 자리에서 새누리당을 위해 또 국민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비록 탈당하더라도 다른 당에 가지 않고, 다시 새누리당에 돌아올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신욱 서울시의원 “노후 아파트 화재 안전, 소화기 보급 넘어 재건축 등 근본 대책 시급”

서울시가 노후 아파트 등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보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방 용품 지원과 함께 노후 주택의 구조적인 안전 취약성을 해소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신욱 의원은 2일 제339회 임시회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자동확산소화기 보급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공공 재정으로 소방 용품을 계속 지원하는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재건축 등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공동주택 현황에 따르면, 1992년까지 사용 승인된 아파트는 405개 단지, 32만 6165세대로 집계됐다. 노후 아파트의 화재 안전을 소방 용품 보급만으로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과 연계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25년 말 기준 서울시 전체 주택 375만 4458가구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은 303만 6530가구로 약 80.9%에 달한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주택 화재 1만 1322건 가운데 1만 602건이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에서 발생했다. 서울시는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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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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