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 “대선경선 고품격 경쟁구도 만들겠다”

안희정 충남지사 “대선경선 고품격 경쟁구도 만들겠다”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6-12-10 15:39
수정 2016-1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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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연합뉴스
민주당 대선후보 잠룡 중 한 명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부산을 찾아 당내 대선경선과 관련 “고품격 경쟁구도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10일 오전 민주당 부산시당 핵심당원을 상대로 간담회에서 “개인이든 조직이든 경쟁을 얼마나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조직과 개인은 발전한다”며 “다가오는 경선에서 고품격 경쟁구도를 만들어 심판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 방문한 것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예비후보자로 도전하기 위해서다”라면서 “‘친문(親文)’ 동지 여러분도 열린 마음으로 저에게 관심을 보여 달라”고 문재인 전 대표의 텃밭인 부산을 의식하는 발언을 했다.
 
안 지사는 “지금의 의회, 정당은 정책을 놓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무엇 무엇을 해주겠다는 식으로만 경쟁한다”며 “이런 지역적 정치구조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는 없고, 촛불광장의 민심을 수용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왔고, 앞으로 보여줄 자신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젊은 정치인으로서 저의 소신과 포부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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