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장관 “서문시장 화재 특별재난지역 수준 우선 지원”

안전처 장관 “서문시장 화재 특별재난지역 수준 우선 지원”

입력 2016-12-02 09:10
수정 2016-12-02 09: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당정 협의회…특별교부세 지원,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도 추진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2일 대구 서문시장 대형 화재와 관련, “특별재난지역 지정 결정 전에라도 그와 같은 수준의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박인용, ’서문시장 화재대책은’
박인용, ’서문시장 화재대책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2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대구 서문시장 화재대책 관련 당정협의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부터), 박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연합뉴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 참석, “피해 조사가 되면 그 결과와 자체 해결 능력 등을 고려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및 경영안정자금 응급 지원과 함께 피해시설 철거 및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상인들을 위한 임시 시장 마련 지원, 성금 모금을 통한 위로금 지급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도 “특별교부세를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면서 “지방세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새마을금고 대출금 만기 연장 등을 통한 서민금융 지원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점포당 7천만원 한도로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용보증재단 보증율 완화, 미소금융 운영자금 지원 등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생업 재기를 지원하겠다”면서 “이밖에 각종 세금과 공과금을 유예하거나 감면하고, 장기적인 대책으로 화재 발생 요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국민이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좌절에 빠져있을 때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서 손을 잡아줄 때 국민이 위안을 얻고 희망을 찾는다”며 조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당정 협의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이 대표와 조원진 최고위원,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 관계부처 장관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