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어제 JP 예방…“충청 어르신 찾아뵌 것”
안희정 충남지사가 17일 오전 서울 청구동의 김종필(JP) 전 총리 자택을 찾아 1시간 가량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도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지사 측 박수현 전 의원은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충청지역 어르신에게 인사를 드린다는 취지에서 찾아뵌 것”이라며 “김 전 총리의 건강을 확인하고 김 전 총리의 여러 경험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박 전 의원은 “이번에 처음 찾아간 것은 아니고, 그동안 여러 차례 김 전 총리와 만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당 안팎에서는 안 지사의 이번 예방을 두고 대권도전을 공식화하는 수순이 아니겠느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안 지사의 경우 일각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충청대망론’을 견제할 야권 주자로 꼽힌다는 점에서, 충청 출신의 정치 지도자이자 반 총장과도 가까운 김 전 총리를 만나는 것은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 역시 25일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김 전 총리와 만찬을 예정하고 있어, 대권레이스가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김 전 총리 주변으로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박 전 의원은 “김 전 총리는 안 지사에게 도정을 잘 이끈다는 격려를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정치적인 얘기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차기 대선 도전이 점쳐지고 있는 반기문 총장도 지난 5월 방한시 청구동 자택으로 예방했고, 뇨육으로 돌아간 후 김 전 총리에 안부 서신을 직접 보내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