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지지율 26% 최저치

朴대통령 지지율 26% 최저치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16-10-14 22:42
수정 2016-10-15 0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與도 ‘뚝’ 28%… 더민주 26%

박근혜(얼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미지 확대
박근혜 캐리커처
박근혜 캐리커처
14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1~13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26명(신뢰수준 95%±3.1%p)을 상대로 한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 포인트 떨어진 26%를 기록했다. 9월 둘째 주 33%에서 4주 연속 하락해, 2013년 2월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9%로 전주보다 2% 포인트 상승했다.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소통 미흡(15%)을 가장 많이 이유로 꼽았다. 경제 정책(14%), 독선·독단(7%), 인사 문제(7%) 등이 뒤따랐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새누리당이 28%의 지지율로 박근혜 정부 출범 뒤 최저치를 보이면서 당·청이 동반 추락했다. 더민주 26%, 국민의당은 12%, 정의당은 3%의 지지율을 보였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지난주보다 각각 1% 포인트, 2% 포인트 상승했다.

갤럽은 “최순실, K스포츠·미르재단 의혹, 물대포 피해자 백남기씨 사망과 사인 논란, 국정감사 등 정부와 여당에 부정적인 여러 사안이 복합적으로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7%로 5개월 연속 선두를 지켰고,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18%),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9%), 박원순 서울시장(6%), 이재명 성남시장(5%),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안희정 충남지사(이상 4%) 등이 뒤를 따랐다.

조사 관련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thumbnail -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6-10-1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