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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추경안 심사 재개…구조조정 청문회 증인도 채택

국회, 추경안 심사 재개…구조조정 청문회 증인도 채택

입력 2016-08-26 07:08
업데이트 2016-08-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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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의 증인 채택 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대치로 중단됐던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실시한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계 부처 장관 등이 출석한다.

이와 별도로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8~9일로 예정된 조선·해운업 부실 규명을 위한 연석청문회의 증인 채택을 의결할 예정이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만나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전격 합의하고, 이를 위해 이날부터 예결위에서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추경안 심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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