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오늘 국립현충원서 거행

김대중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오늘 국립현충원서 거행

입력 2016-08-18 06:34
수정 2016-08-1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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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야권 대선주자 등 정계 주요 인사 대거 참석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추도사와 고인의 육성 영상 상영, 추모의 노래, 종교행사, 유족대표 인사 등 순서가 현충관에서 진행된 다음 묘소로 자리를 옮겨 헌화와 분향이 치러진다.

여야 지도부와 야권의 대선주자,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 등 정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유족들을 위로하고 김 전 대통령을 기릴 예정이다.

야권 대선 주자 가운데서는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행사에 참석한다. 문 전 대표는 현충관 행사에 이어 김 전 대통령의 묘소에서 진행되는 헌화·분향 의식에도 참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상임고문, 안희정 충남지사는 추도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당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더민주 김상곤 이종걸 추미애 후보도 모두 추모행사에 자리할 예정이다.

여권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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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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