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추모식 간 野 출신 국회의장

이승만 추모식 간 野 출신 국회의장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16-07-19 22:50
수정 2016-07-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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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19일 이승만 전 대통령의 5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이 전 대통령에 대해 “훌륭한 헌법의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어 주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
연합뉴스
야당에서 배출된 국회의장으로서 이 전 대통령의 추모식에 참석한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추모사 역시 초대 대통령에 대한 존중과 존경의 표시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추모 문제는 야당과 진보 진영에는 정체성 문제와도 연관돼 늘 논쟁의 대상이었다.

정 의장은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전 우리 헌법을 볼 때마다 이승만 박사님과 당시 제헌의회 선배님들이 보여 주신 혜안과 통찰력에 경외의 마음을 갖는다”며 “제헌헌법에 담긴 정신과 내용 하나하나가 최고 수준의 완결성을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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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6-07-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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