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 공청회를 시작 으로 2015 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한다.
국회에서 열리는 공청회에서는 김경호 홍익대 교수와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김태일 고려대 교수,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등이 진술인으로 나와 결산과 관련해 의견을 펼친다.
이어 예결특위는 12∼13일 이틀 동안 종합정책질의를 한 다음 14일에는 경제부처, 15일에는 비경제부처를 상대로 각각 예산 집행 내역에 대해 질의를 벌일 예정이다.
종합정책질의에서 정부·여당과 야당은 누리과정 재원 마련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국정 역사교과서 등의 쟁점에서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국회에서 열리는 공청회에서는 김경호 홍익대 교수와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김태일 고려대 교수,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등이 진술인으로 나와 결산과 관련해 의견을 펼친다.
이어 예결특위는 12∼13일 이틀 동안 종합정책질의를 한 다음 14일에는 경제부처, 15일에는 비경제부처를 상대로 각각 예산 집행 내역에 대해 질의를 벌일 예정이다.
종합정책질의에서 정부·여당과 야당은 누리과정 재원 마련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국정 역사교과서 등의 쟁점에서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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