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광주 5·18묘지 참배…호남 끌어안기 본격화

김한길, 광주 5·18묘지 참배…호남 끌어안기 본격화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1-05 10:39
수정 2016-01-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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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의원
김한길 의원 ‘새로운 정치질서 구축’을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을 떠난 김한길 의원이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6. 01. 0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김한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뒤 첫 지역 방문지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 의원이 지난 3일 탈당한 이후 4일 첫 공식일정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호남 끌어안기 행보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5일 오전 9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다.

수행원과 함께 묘지에 들어선 김 의원은 방명록에 “5·18의 신념과 투지를 받들어 바른 정치를 세우겠습니다”라고 적고 헌화·분향했다.

김 의원은 지역 신당세력과의 교류상황을 기자들이 묻자 “천정배·박주선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답했다.

안철수 의원과의 천 의원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신당에 대해서도 “큰 틀에서는 다르지 않다”고 간단히 언급하고 자리를 떴다.

김 의원은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민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광주시의회에서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한강버스 선착장 등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한신, 더불어민주당, 성북1)는 제33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7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 등을 방문해 주요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한강버스 승하선 체험을 통해 운항 현장 실태를 파악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안내로 시작된 이날 일정은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 점검을 거쳐, 여의도에서 마곡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직접 승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때 겪을 수 있는 편의성과 전체적인 운항 안전성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폈다. 한강버스 사업은 김포대교에서 잠실대교에 이르는 총 31.5km 구간에 선착장 8개소를 운영하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 선박 등 총 12척의 친환경 선박을 투입하는 대중교통·관광 연계 사업이다. 2026년 8월 말 기준, 한강버스 누적 탑승객은 총 55만 9455명(전 구간 운항 재개인 2026년 3월 1일 이후 45만 4957명)이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이 현장 점검에서 한강버스의 수상 대중교통 안착을 위해 대중교통으로서의 기능 강화를 주문했다. 위원들은 대중교통 인프라로서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고 지적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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