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원,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 의회 제출

미국 하원의원,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 의회 제출

입력 2015-04-21 07:14
수정 2015-04-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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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이 21일 미국에 사는 한인 이산가족이 북한에 있는 가족과 상봉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하원에 제출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한국전쟁 참전군인이자 미국 의회 친한파 모임 대표인 찰스 랭글 민주당 하원의원은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과 함께 한인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미국 정부가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한다.

랭글 의원은 북한 당국에 대해 재미 한인들이 북한 내 이산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를 위해 친선을 지속적으로 쌓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재미 한인 이산가족 상봉 촉구 결의안을 미국 의회에 제출했지만 채택되지 못했다.

랭글 의원은 지난달 18일에는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한인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미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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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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