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용 “연평도 포격 후 골프 사과”

박인용 “연평도 포격 후 골프 사과”

입력 2014-12-04 00:00
수정 2014-12-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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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
답변하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 박인용 초대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는 4일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틀 후 골프를 한 데 대해 사과했다.

박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서 적절하지 않았다”면서 “당시 비록 민간인 신분이었지만 고위 공직자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다만 세월호 사고 이후 4개월 동안은 골프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위장전입과 20여 차례의 차량 과태료 체납 지적에도 “제 불찰이며 잘못을 인정한다. 앞으로 잘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박 후보는 청문회 모두 발언에서는 “세월호 참사는 커다란 충격과 좌절을 안겼고 무거운 반성과 대책 마련의 계기를 만들었다”면서 “국민 안전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로서 국민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물과 모래 시멘트를 섞으면 콘크리트가 되는 것처럼 국민안전처가 단단한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국민안전처에서 안전과 재난 대응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겠다”고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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