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내일 방중…시진핑 면담 추진

김무성 내일 방중…시진핑 면담 추진

입력 2014-10-12 00:00
수정 2014-10-12 1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문수, 이재오 포함 매머드급 방중단 구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대표취임 후 첫 외국 방문이다.

이미지 확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연합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연합뉴스


중국 공산당의 초청을 받아 방중하는 김 대표는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새누리당과 공산당의 첫 정당정책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반부패와 법치’가 주제인 행사 취지에 맞춰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소장파인 김세연 의원이 각각 발제를 맡는다.

국정감사 기간이지만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인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한중의회정기교류체제 간사인 조원진 의원 등 12명의 정치인이 동행한다.

1973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한국팀 우승을 이끈 이에리사 의원과 의사 출신 박인숙 의원도 포함됐다.

김 대표측은 12일 “국감을 고려해 당직을 맡은 의원 등 꼭 필요한 사람들로만 방중단을 구성했다”며 “이재오 의원은 외통위 국감 때문에 베이징에 머물기 때문에 일정을 병행 소화하고 나머지 의원들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애초 중국 공산당의 요청에 응해 황산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국정감사 기간임을 감안해 이 일정을 취소하며 3박4일로 체류 기간을 줄였다.

김 대표는 정당정책대화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중국의 반부패 사례를 언급하면서 보수혁신과 기득권층의 특권 내려놓기에 대한 의지를 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또 방중 둘째날인 14일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고,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는 오찬을 함께할 계획이다.

박대출 대변인은 시 주석과 면담 여부와 관련해 “외교 관례상 확인할 수 없다”고만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시 주석에게 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상하이(上海)에선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돌아보고 경제인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국회 파행으로 국감과 일정이 겹치기는 했지만 첫 해외출장인 만큼 김 대표가 이번 출장을 신경써 준비했다”며 “지난해 방문으로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이 상당한 만큼 이번 출장을 통해 한층 폭넓은 의원외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인화 의원(국민의힘·강남3)이 개포동 일대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시 교통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개포동 노선인 242번 버스의 증차와 2413번 버스의 출퇴근대 집중 배차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중랑차고지~개포동을 운행하는 242번 버스는 기존 19대에서 20대로 1대 늘어나며, 배차간격도 기존 10~17분에서 9~17분으로 조정된다. 성수동~개포동을 운행하는 2413번 버스 역시 출근 시간대(06:30~09:30)와 퇴근 시간대(17:00~20:00) 운행이 강화돼 해당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1~2분 단축된다. 이번 운행 개편은 개포동 주민들이 겪어온 출퇴근길 버스 이용의 불편 사항을 접수한 이 의원이 서울시에 증차 및 배차 간격 조정을 강력히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서울시 교통실이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교통 여건과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최종 운행 계획에 반영한 결실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작은 변화가 실제 생활에서는 큰 편의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개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
thumbnail -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