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세월호 참사 후 ’국가개조’와 관련, ”민관 각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실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해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정 총리는 이번 발표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필요성이 제기된 국가개조 및 공직개혁 방안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