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울 노동당 참관인, 박근혜 대통령 악수거부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트위터에 올린 글이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 박근혜 대통령 악수거부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트위터에 올린 글이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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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울 노동당 참관인. / 김한울 트위터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 / 김한울 트위터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 ‘박근혜 악수거부’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해 화제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행사한 후 각 정당 및 후보자 측 투표 참관인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눴다.

그러나 이때 노동당 참관인으로 자리한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김한울 참관인은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 “지난 5월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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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미는 대통령, 거부하는 참관인
손 내미는 대통령, 거부하는 참관인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마친 뒤 참관인들을 격려하며 악수를 위해 손을 내밀었으나 한 참관인이 자리에 앉아 악수를 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후 김한울 참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친 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어울리지 않게 대통령이랍시고 악수를 청하는 게 아닌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제가 화가 많이 나 있었던 것 같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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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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