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기자회견, 고승덕·딸 갈등에 “패륜의 한 모습…이준석 속옷 차림 도망 생각나”

문용린 기자회견, 고승덕·딸 갈등에 “패륜의 한 모습…이준석 속옷 차림 도망 생각나”

입력 2014-06-01 00:00
수정 2014-06-01 16: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
문용린 기자회견, 고승덕·딸 갈등에 “패륜의 한 모습…이준석 속옷 차림 도망 생각나”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고승덕 후보와 딸 캔디 고씨의 갈등에 대해 “패륜의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용린 후보는 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 후보의 따님이 올린 글을 읽고 저는 무척 가슴이 아팠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런 패륜의 문제에 봉착하게 됐는지 해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캔디 고씨가 고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부녀 간의 갈등이 공개된 사실에 대해 ‘패륜’이라고 비난한 것.

문 후보는 아울러 ‘캔디 고씨가 아버지를 비판한 것이 패륜이라는 것인가, 아니면 고 후보가 자녀를 버린 것을 패륜이라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따님이 아버지를 흠집내고, 아버지는 딸을 돌보지 않았다. 이것이 하나의 패륜의 한 모습이 아닌가”라고 답했다.

문 후보는 고 후보가 이혼한 뒤 자녀를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 “세월호 이준석씨가 팬티 바람으로 도망가던 장면이 생각났다”고도 했다. 그는 “고 후보가 딸을 돌보지 않은 것과 선장이 승객을 두고 도망친 것은 사회 전반에 책임 회피와 기강 해이가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세월호 선장과 고 후보가 보여준 책임감 없는 모습은 오늘 우리가 서울교육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분명한 방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문용린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 기자회견 양쪽이 폭로전이네”, “문용린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 승자는 누굴까”, “문용린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 황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