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지지율 69%로 1위…경선 불참 우근민 거취 변수로
원희룡 전 의원이 새누리당 제주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원 전 의원은 11일 제주지사 후보자 선출 경선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69.3%로 1위를 차지했다. 김방훈 전 제주시장은 19.0%,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는 11.7%를 얻는 데 그쳐 탈락했다. 원 전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돈에 깨끗한 선거, 비방 없는 선거, 공과 사를 구분하는 선거, 제주 특유의 ‘괸당’(혈연, 지연, 학연에 따른 지지) 관념을 바꾸는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전 의원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2014-04-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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