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민주-安신당, 단일후보 내야 선거승리”

우원식 “민주-安신당, 단일후보 내야 선거승리”

입력 2014-01-10 00:00
수정 2014-01-10 1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安측 윤여준 “서울시장 후보 어떻게 안내나”

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은 10일 “’안철수신당’과 민주당이 한 텐트에서 내부경선을 거쳐 야당 후보를 단일 후보로 내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정부를 견제하려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민주당 내부는 물론 안철수 의원측에서 “6월 지방선거에서 후보단일화나 선거연대를 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과 안철수신당간 선거연대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우 최고위원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려면 결국 많은 국민이 쉽게 야당을 선택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더 큰 국민정당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방선거는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정부와 야당이 맞서야 모두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의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은 9일 오후 TBS 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안철수신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반드시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의장은 “세상에 새로운 정치를 할 목적으로 새 당을 만드는데 서울시장 후보를 안내면 국민이 뭐라고 보겠느냐”면서 “서울의 시장후보를 안낸다고 하면 사람들이 그걸 제대로 된 당이라고 보겠는가”라고 말했다.

윤 의장은 ‘안철수 의원과 합의된 이야기냐’는 질문에 “얘기를 한 일은 없지만 제가 볼 때는 원칙적인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노연수 서울시의원 “재건축 추진 단지 녹물 대책, 소통 강화 및 주민 선택지 넓힐 ‘징검다리 지원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노후 주택 옥내 급수관 교체를 돕는 ‘클린닥터’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재건축 추진 단지의 녹물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단지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1994년 4월 이전 준공되어 아연도강관을 쓰는 노후 주택의 옥내 급수관 교체비를 지원하는 ‘클린닥터’ 사업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거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 향후 철거 가능성과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장기수선충당금 부담 탓에 전면 교체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노 의원은 “재건축 사업 시행 과정에서 긴 시간이 소요되는 동안 주민들은 지속적인 녹물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면 교체를 둘러싸고 주택단지 내 주민 간 갈등까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는 세밀한 행정 안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의원은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면 교체뿐만 아니라, 핀셋 보수나 임시 수질 완화를
thumbnail - 노연수 서울시의원 “재건축 추진 단지 녹물 대책, 소통 강화 및 주민 선택지 넓힐 ‘징검다리 지원책’ 마련해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