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남북관계 법률 제·개정 접점 모색

與野, 남북관계 법률 제·개정 접점 모색

입력 2012-08-24 00:00
수정 2012-08-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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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여야 간사가 남북관계 관련 법률의 제·개정 문제를 놓고 머리를 맞댄다.

외통위 간사인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과 심재권 민주통합당 의원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이달 2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는 포럼에 참석해 남북관계 관련 법안에 대한 여야의 입장을 발표한다고 민화협이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김남식 통일부 기획조정실장과 박정원 국민대 법대 교수,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운식 민화협 사무처장은 “지난 18대 국회에서도 남북관계 관련 법률 제·개정에 대한 여러 안이 제출됐지만 여야가 합의하지 못해 결국 모두 폐기됐다”며 “이번 포럼은 여야와 전문가, 정부 인사 등이 함께 남북관계 관련 법률 제·개정 문제에서 접점을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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